자체 개발한 알루마 강선 ‘10회전 스프링’ 적용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리바트가 자체 개발한 특수 강선 스프링과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스텔스타(Estellsta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스텔스타’./사진=현대리바트


기존의 기술력과 노하우에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매트리스 기술력을 한 차원 높여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에스텔스타는 현대리바트가 자체 개발한 10회전(10-TURN) 알루마 강선 스프링을 적용해 탁월한 복원력과 최적의 탄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루마 강선은 교량 건설에 사용되는 소재로 변형이 적고 수분에 강해 체중을 더 단단하게 지지하고 흔들림에 강하다. 또한 강선을 2개 층(Tier)으로 나눠 항아리 구조로 설계해 지지력과 안락함을 극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부와 직접 닿는 외부 패브릭에는 고품질 소재를 사용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에스텔스타 겉면 패브릭의 경우, 매우 엄격한 테스트로 유명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기관 오코텍스의 1등급(OEKO-TEX 클래스1) 인증을 받은 100% 벨기에 원단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 최초로 패드 내장재에 독일산 천연 양모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에스텔스타는 슈퍼싱글(SS)부터 퀸(Q)·라지킹(LK)·킹오브킹(KK)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소프트·미디엄·하드 세 가지 타입 중 취향에 맞춰 착와감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슈퍼싱글 사이즈 기준 222만4000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매트리스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처는 전국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