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6일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시간 및 예매처를 확정했다.

포스트시즌은 평일 오후 6시, 토·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입장권은 오픈마켓인 G마켓(www.gmarket.co.kr)과 ARS(1566-5702),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티켓링크)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오픈마켓 구매시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한다. 단,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 간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입장권은 6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3,4,5차전은 6일 오후 4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포스트시즌 구장별 입장요금은 입장권 판매사이트인 G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당일 야구장 매표소 창구에서 평일 오후 3시부터, 토·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