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누구인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름이 정황증거로서 추측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두는 지난 8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 '알콩달콩 신혼'이 묻어나는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자두는 독특한 결혼식부터 최근 결혼 생활까지 이야기를 공개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두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이다. 그의 서툰 한국말이 귀엽게 느껴진다"라며 "일부러 한국어를 알려주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복면가왕'의 출연한 복면가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이름에 예상을 더하는 바 '신혼생활 중인 자두와 사랑이란 단어와 부응하며 연필로 쓴다는 건 재미교포 출신 남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복면가왕' 연필은은 앞서 작곡가 김형석에게 “톤에 따라서 성격이 보이는 것 같다. 발랄하고 미디움템포의 곡에 어울리는 분이다. 누군지 짐작은 간다. 자두”라고 지목된 바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