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남광토건의 주가가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11.53% 급락한 1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거래일은 M&A 기대감에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지난 11일 남광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허가를 받아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운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세운건설이 제시한 가격은 300억원 중후반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