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 ‘캄포 레더(CAMPO Leather)’의 신규 컬러 ‘다크 그레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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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캄포 레더 소파 신규 컬러./사진=신세계까사 제공 |
‘캄포 레더’는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량 34만 개를 돌파한 까사미아의 메가히트 상품 ‘캄포’ 소파의 가죽 버전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5월까지 매출이 매월 평균 15%씩 신장하는 등 가죽 소파 시장에서도 캄포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편안한 착석감, 모듈 기능 등 캄포 소파만의 특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고급 가죽 소재와 등받이 쿠션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쿠션 옵션 등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레더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 외에도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규 컬러를 출시, 점차 세분화되는 취향 공략에 나선다.
‘다크 그레이’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오염 등이 쉽게 눈에 띄지 않아 가구 선택 시 선호도가 높은 색상 중 하나로, 가죽·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에 널리 적용된다.
다크 그레이 색상을 입은 캄포 레더는 컬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모던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가죽 특유의 질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깊이 있는 색감으로 사용할수록 빈티지한 멋을 낼 수 있다.
캄포 레더 신규 컬러는 까사미아 신세계경기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돌아온 가죽 소파의 인기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가죽 소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캄포 레더’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호도가 높은 ‘다크 그레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 증가하는 가죽 소파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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