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이 신규 영유아 교육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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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
‘웅진스마트올키즈 2.0’은 자사의 기존 유선관리 제품 ‘웅진스마트올키즈’와 방문관리 서비스 ‘웅진스마트올쿠키’를 결합한 영유아 전문 콘텐츠로, 웅진씽크빅은 첫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학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영유아 필수 과목인 한글, 수학, 영어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시한다. 한글은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반응형 콘텐츠와 글자 쓰기 과목을 신설해 아이들이 한글에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학 과목 역시 놀이 콘텐츠를 강화해 숫자 개념을 즐겁게 익힐 수 있게끔 돕고, 영어는 스피킹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말하기 실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나아가 모든 학습에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풀 화면 애니메이션 모션 및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을 통해 학부모 도움없이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게끔 구성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 시기 자연스러운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자사 디지털 독서 콘텐츠 ‘웅진북클럽’도 무료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처음 해보는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일깨워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달 동안 웅진스마트올키즈 2.0 가입자에게 웅진도서상품권, 어린이 오디오북 ‘딸기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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