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배우 장규리가 소속사와 결별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규리와 파트너로서 뜻깊은 2년을 보냈다"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논의 끝에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싱글즈


장규리는 2017년 Mnet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2022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그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드라마 '치얼업', '플레이어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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