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
|
▲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윤희 교원 교육플랫폼 마케팅팀 팀장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원 제공 |
아이캔두는 전과목 교과서 연계 학습을 기반으로 매주 일대일 화상 티칭을 실시해 밀착 관리를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빨간펜은 에듀테크를 접목한 교육 상품을 선보여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초등 1~6학년 대상 아이캔두는 전과목 교과서와 연계한 진도식 학습이다. 맞춤형 학습을 위해 화상 선생님 및 실사형 AI튜터가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담임쌤 화상관리’는 매주 일대일 화상을 통해 학습을 관리하며, 실사형 AI 튜터의 ‘마이쌤체크타임’으로 학습 중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학생이 문제를 푸는 동안 △학습 데이터 △비학습 데이터 △학습 행동 로그를 포함한 멀티모달 분석으로 초개인화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평가 특화 콘텐츠를 통해 객관적인 학습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평가 특화 콘텐츠는 △AI 전국 진단평가 △최상위수학 △단원마스터 △평가대비 교재다. ‘AI 전국 진단평가’에서는 매월 과목별 학업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다.
‘최상위수학’은단위별 최상위 난이도 문항을 출제해 수학 경시 대비가 가능하다. ‘단원마스터’와 ‘평가대비 교재’는 학교 평가 대비를 위한 콘텐츠다. ‘단원마스터’는 과목별 단원평가 및 서술형·수행 평가를 제공해 학교 평가를 준비할 수 있다. 학기당 1회 제공되는 ‘평가대비 교재’에서는 단원별 핵심개념 등을 점검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는 학습 및 비학습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과 전국 단위 평가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교원 빨간펜만의일대일 수준별 맞춤 관리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매년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