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홈페이지(yonhapnews.co.kr 혹은 yna.co.kr) 접속시 www을 붙이지 않으면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신문사중에는 유일하게 서울신문이접속시소위 따따따(www)를 넣어야 연결이 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공적 언론사인 이들의IT 관리가 소흘한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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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홈페이지 오류 메시지 발생화면. 주소창에 따따따를 치지 않으면 접속할 수 없다. |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회 30.77%, KBS 27.78%, MBC 22.3%, 기타 19.15% 등 사실상 오너가 존재하지 않는 언론공기업이며 서울신문도 우리사주 39%, 기재부 30.49%, 포스코 19.4%, KBS 8.08%,기타 3.03% 등 공적성격이 강한 신문사이다.
유일한 국가기간통신사업자인 연합뉴스의홈페이지는일평균방문자수만도 14만명이상 일평균페이지뷰가 74만PV에 달하는 주요 사이트임에도 접속시 "www" 타이핑을 강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에서는 상황 파악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의 관계자는 www를 안붙인 것은 현재 메일서버로 쓰고 있어서 작업을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