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각자 개성에 맞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9일 신곡 ‘The Boys’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단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데뷔 5년차 걸그룹답게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국 앨범 출시 및 전 세계 동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컴백 일정을 변경했던 소녀시대는 신곡 ‘The Boys’ 공개 시기를 19일로 확정, 이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이날 ‘The Boys’의 뮤직비디오도 SM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한국에는 3집 앨범도 정식 출시된다.

소녀시대 신곡 ‘The Boys’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어필할 만한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팬들은 소녀시대의 드레스 입은 모습에 “이런 매력은 오랜만에 감상하는 듯”,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각 가진 개성이 돋보인다”, “너무 청순하세요 시집가셔도 될 듯”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세계적인 음악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