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월 정기 프로모션인 ‘하프세일절’을 열고, 오는 12일까지 썸머 세일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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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F 제공 |
하반기 할인 행사의 포문을 여는 이번 하프세일절은 상반기 중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패션 브랜드인 헤지스, 지센, 까스텔바작, 볼빅, 올리비아로렌 등을 비롯해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 가전과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진행된다.
LF 하프클럽은 매일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5종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 및 단독 판매 상품 전용 ‘온리하프’ 중복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하며 마케팅 수신동의자에 한해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다음달 하프세일절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현대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에는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6시, 18시에는 하루 두 번의 타임어택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시간대별로 4종의 상품이 오픈되며, 5일간 총 40개의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타임 특가 상품은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LF 하프클럽이 엄선한 상품으로만 구성됐다.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썸머 체크 리스트’ 댓글란에 하프세일절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유권(3만 원),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하프세일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객분들이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덥고 습한 날씨 속 일상생활에서의 불쾌함과 불편함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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