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SW엔터 제공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활동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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