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샘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하고 메스티지(Masstige, 대중과 명품의 합성어) 키친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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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900 캔버스./사진=한샘 제공 |
한샘은 이번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키친의 의미를 반영했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키친은 이제 단순히 요리와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도 취미와 힐링을 위한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 한샘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반영한 키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맞춤형 키친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등 한샘만의 특장점을 알리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요리를 즐기고 나누는 파인 다이닝 공간, 취미 공간, 작업 공간 등으로 키친을 꾸미고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세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공간에 품격을 더해주는 한샘 유로 900 캔버스는 특히 손이 자주 닿는 키친 도어의 표면을 깔끔한 마감의 도장 방식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이나 종이 소재의 표면재로 목재를 감싸 도어를 완성하는 중저가 상품과는 달리 모든 면에 자동차 외장재와 동일한 고품질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성, 감도 높은 컬러를 구현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모듈로 자유로운 맞춤형 키친 구성도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파스텔 컬러부터 시크함을 지닌 짙은 컬러까지 화이트, 매그놀리아, 라벤더, 라이트그린, 딥그레이 등 20종의 감각적인 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광과 무광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리 장식장이나 미러 장식 벽장 등 300여개가 넘는 모듈을 활용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한샘은 이번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유로 키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로 키친 구매시 수전, 싱크볼 등 주방기기를 증정하며, 캠페인 대표 제품인 유로900 캔버스 제품 구매시 65만 원 상당의 삼성 빌트인 스마트 오븐을 증정한다. 또 유로 키친과 바스, 창호를 함께 패키지로 시공할 경우 최대 100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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