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뻣다'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모은다.

 

MBC every 1 '스타 더 시크릿' 측은 황정음이 중학생 시절 MBC '뉴스데스크' 출연했고, 초등학생 시절 국어 교과서에 모델로 등재가 됐다고 밝혔다.

먼저 황정음은 선화예중 2학년에 재학중이던 1998년 5월 9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 "너무 잘 하고 애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그래요"라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황정음은 당시 길동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시절, 학교에서 새 교과서에 들어갈 사진을 찍을 모델을 찾을 때 당당히 뽑혀 바른 자세 쓰기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황정음의 단독 사진이라 눈길을 모았는데 이에 대해 당시 사진작가 정재철씨는 "교과서에 쓰이는 단독 사진은 단정한 모습의 모델을 뽑는다. 황정음은 단정한 모습 뿐 아니라 그 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는 미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