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7(Super7)' 15일 유튜브 통해 뮤직비디오 공개

7인조 걸그룹 타이완판 소녀시대 '슈퍼7(Super7)'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만판 '짝퉁 소녀시대' 슈퍼7(Super7) 타이틀곡 '마이뤄숴(麥)' 뮤직비디오(http://youtu.be/7b_2Uf7ERkc)가 공개됐다.





'마이뤄숴'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들은 1년 정도의 연습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균연령 22세, 전원 C컵 이상의 가슴사이즈로 섹시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현재 '슈퍼7'의 '마이뤄서' 뮤직비디오는 21일 현재 44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서면서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동영상을 지켜본 국내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판적이다. 네티즌들은 "이거 너무 대놓고 베꼈는데, 가슴사이즈 C컵 이상 뭐 어쩌라고", "미모 완전 지못미네, 소녀시대 발끝도 못따라오는 미모 어쩔거야", "충격과 공포의 비주얼쇼크다. 아침부터 이건 좀 아닌듯" 등 거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