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윤일상과 손잡고 오는 8월 5일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25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비키, 수, 이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쓰리피스가 8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 사진=SW엔터 제공


비키는 2018년 그룹 카밀라로 데뷔한 바 있으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수는 그룹 타히티 메인보컬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OST 등에서 활약했다. 

팀의 막내인 이야는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쓰리피스라는 그룹명에는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작곡가 윤일상은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오랜만에 걸그룹 프로듀싱에 나섰다.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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