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추석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8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분수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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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직거래장터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
'Colorful Change'를 사회공헌 브랜드로 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은 여주시 농가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왔다.
오늘 오후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거래 장터 개최를 축하하고 고객들에게 여주쌀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의 총 17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쌀, 복숭아, 고구마, 땅콩, 밤을 비롯해 김치와 장류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여주 햅쌀을 구매했으며, 오는 29일까지 여주 햅쌀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직거래 장터 개최일인 오늘은 내방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쌀 1kg을 제공하였으며, 29일까지는 추석을 맞아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 프로모션과 함께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주 햅쌀 1kg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