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19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 다리에서 시내버스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다행히 사고 당시 승객은 아무도 없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