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이 유초등 전집 구독 서비스 ‘책다른 구독’을 전격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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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
책다른 구독은 전집을 통해 유초등 시기 올바르게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특별 기획한 서비스다. 연령대별 필독서를 엄선해 고객들에게 구독형으로 제공, 학생들이 언제든 가볍게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책다른 구독은 필독 전집 낱권 4권, 도서와 연계된 워크북 1권을 월 1회 배송해주는 실물 서비스와 화상 교육채널 ‘라이브올’을 통한 월 1회 독후활동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필독 전집에는 초등 과정 준비를 위한 국어, 수학, 바슬즐, 교양 과목을 각 한 권씩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어린이 오디오북 ‘딸기콩’도 구독기간 동안 제한 없이 함께 지원한다.
커리큘럼은 초등학교 입학 전 단계인 6~7세 과정(한걸음 먼저)을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이후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하는 4~5세 과정(누리과정)과 초등교과 내용 중심의 8~10세 과정(초등 레벨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각 프로세스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게 총 12개월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이석호 웅진씽크빅 구독서비스TF팀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서 능력을 모든 아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신개념 독서 서비스”라며 “단순히 독서뿐 아니라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활동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형 제품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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