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준중형 SUV의 대표주자 스포티지가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놀라운 성능으로 고객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2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W워커힐 호텔에서 THE SUV 스포티지 미디어 시승행사가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과 출입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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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의 아이콘 THE SUV 스포티지, 놀라운 고객 반응…‘일 판매 500대 이상’/미디어펜DB |
이날 김창식 부사장은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업일 14일 기준 누적 7000대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일일 판매량 500대 이상이라는 것으로 놀라운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트림별 고객 분포는 트렌디 8%, 프레스티지 32%, 노블래스38%, 노블레스 스페셜 22%로 나타났다. 가장인기 있는 색상은 스노우화이트펄 생상이 전체 38.2%로 가장많았다.
이와 관련해 박병철 기아차 RV총괄2PM 이사는 “스포티지는 남영연구소의 모들 직원들이 최선의 노고가 녹아든 차량이다”고 강한 자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