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일 “나나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써브라임 제공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그룹·유닛 활동부터 연기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접어든 그는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내 남자는 큐피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패션왕’, ‘꾼’,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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