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첫 글로벌 오디션을 공식 개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미주 지역 밴쿠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해 태국, 일본, 중국 등 총 7개국, 13개 도시에서 창사 이래 첫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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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브 제공 |
지난 6일부터 큐브 공식 오디션 채널을 통해 캐나다 벤쿠버 도시 공개 오디션 사전 온라인 접수가 시작됐다.
전 세계 K팝을 좋아하는 열정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컬, 댄스, 랩, 비주얼 4개 부문 중 선택해 사전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펜타곤 후이, 진호, 신원, (여자)아이들, 라잇썸, 나우어데이즈가 소속돼 있다. 또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 예능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인플루언서 정지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한편,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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