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힙한 바이브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는 19일 연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은 매거진 같은 레이아웃으로 'Z세대 잇 보이' 연준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했다. 쿨하고 힙한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GGUM'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 곡이다. 그간 꾸준히 곡과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온 연준은 'GGUM'을 통해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를 돌고 있다. 

이들은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에 이어 오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재팬'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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