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다크비(DKB) 해리준과 캔디샵 수이가 K-팝(POP) 아이돌을 대표해 밀라노에서 열리는 K-팝 플래시몹에 참여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해리준과 수이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Dancing DUOMO in MILAN)'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대규모 K-POP 댄스 플래시몹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 사진=브레이브 제공


이번 행사는 밀라노 패션 위크와 KIFT(Korea Italy Fashion Tech) 연합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과 밀라노의 문화적 교류를 기념해 400명 이상의 현지 댄스팀들이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해리준과 수이는 K-팝 아이돌을 대표해 자리를 빛낸다.

이번 플래시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두 도시의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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