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메디슨에 피인수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거래일 대비 17.13%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메디슨이 2020년까지 글로벌 진단 의료기기 티어1그룹으로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M&A 관련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