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쓸쓸한 감성의 진수를 보여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첫사랑'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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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 제공 |
'첫사랑'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준일의 원곡 '첫사랑(feat.SOLE(쏠))'을 도영의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도영은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쓸쓸하게 그려내며 가을에 딱 들어맞는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영이 평소 애정하는 곡으로, 팬들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이번 '첫사랑'의 리메이크 소식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인다.
도영은 그룹 NCT를 비롯해 NCT U, NCT 127, NCT 도재정 등의 유닛 활동으로 한계 없는 변신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뗐으며, 솔로 첫 아시아 투어 '디어 유스,(Dear Youth,)'로 수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도영이 첫 주자로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품고 있는,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프로젝트다. 감미로운 보컬 스타일을 지닌 도영이 '첫사랑'을 통해 전할 감동과 추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을의 계절감을 전해줄 도영의 '첫사랑'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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