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다음 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6일 밝혔다.

빌리가 7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건 지난 해 3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빌리는 전작인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또 타이틀곡 'EUNOIA'로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에는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펼쳤다. 오는 11월에는 북남미 지역 14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빌리는 다음 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