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 정형돈의 러브스토리에 새삼 이목이 집중된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프로그램 설명을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가 해줄 거라고 하더라.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는데 귀신에 씌인 것처럼 'SBS에서 제일 예쁜작가'가 계속 맴돌았고, 세뇌를 당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그 뒤로 좀 괜찮게 보여서 대시를 했고 미니홈피를 찾아 4시간동안 검색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한유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끊임없이 대시를 했고 몇 개월을 쫓아다녔다"며 "은근슬쩍 '결혼 준비해야지' 그런 말을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진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미 세뇌돼 프러포즈도 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의 콘텐츠를 TV예능과 접목시킨 '여우사이'는 라디오버전인 '감성진료소-여우사이'가 지난 19일 자정부터 3시간동안(KBS cool FM, 89.1MHz)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TV버전인 '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는 라디오로 볼 수 없었던 라디오 생방의 뒷모습과 제작 준비 과정을 담아 ‘라디오판 프로듀사‘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