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기상지청은 1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1분께 같은 장소에서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대구기상지청은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