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친환경 살림 비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나 쓰기 찝찝하거나 이제는 잘 쓰지 않는 화장품 재활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친환경 살림 비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나 쓰기 찝찝하거나 이제는 잘 쓰지 않는 화장품 재활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이니스프리, 스킨푸드

친환경 살림 비법은 화학적 세제를 쓰지 않고 집안을 청소하거나 빨래를 하는 법이다.

최근 독한 화학 용품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아토피 등 피부염이 늘어나며 친환경 살림 비법을 이용해 집안을 가꾸어 나가는 이들이 많아지며 친환경 살림 비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친환경 살림 비법은 세제 대신 베이킹소다나 식초 등을 이용하는 살림법으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살림 비법으로 인해 청결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친환경 살림 비법은 인체에도 좋으나 환경까지 생각해 장기적으로 아주 훌륭한 살림법이라 할 수 있다.

친환경 살림 비법에 이어 화장품 재활용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예뻐서 샀으나 잘 안 쓰게 되는 립스틱이나 섀도우는 새로운 화장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

화장품 재활용법 첫 번째는 안쓰는 립스틱을 이용한 화장품 재활용법으로 먼저 안쓰는 립스틱을 잘라 빈 용기에 담은 뒤 드라이기로 녹인다. 그 후 바세린을 섞으면 색다른 립밤이 돼 화장품 재활용법이 된다.

바세린 대신 파운데이션을 섞으면 크림 블러셔로 바뀌어 화장품 재활용법이 될 수 있다.

화장품 재활용법으로 안 쓰는 립스틱으로 색이 바랜 은을 닦으면 원래의 광택을 되찾을 수 있다.

화장품 재활용법으로 안쓰는 크림이나 로션에 흑설탕을 섞어 마사지하면 스크럽제로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재활용법 마지막으로는 안 쓰는 섀도우를 잘게 부셔서 투명 매니큐어와 섞으면 색다른 색의 매니큐어 제품으로 바뀌어 화장품 재활용법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