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엘앤에프의 주가가 자회사 합병 소식에 상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52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150원을 기록 중이다.
엘앤에프는 이날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1대 0.5748204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회사 측은 “세계 2차 전지시장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사를 통합운영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