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오스템파마의 ‘뷰센28’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덴탈케어 부문 중 치아미백제 인기 1위 제품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간의 자사 고객 구매 기록 약 1억6000건을 집계해 각 분야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선정하고 ‘2024 올리브영 어워즈’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어워즈에서 뷰센28은 치아미백제 1위를 수상했다. 오스템파마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 중심으로 진행되는 세일 기간 중 ‘뷰센28’ 치아미백제를 정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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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템파마 치아미백제 ‘뷰센28'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사진=오스템파마 |
또한 12월 한 달 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뷰센28’ 동일 제품의 미니 치약(34g)이 증정품으로 구성된 기획팩을 구매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뷰센28’은 지난해 7월,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뷰센 단독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올리브영 MD가 추천하는 ‘올영픽’에 선정됐다. 지난 9월 올리브영 발표에 따르면 200만 명 회원을 자랑하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오스템파마 뷰센 치아미백제가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 뽑히기도 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치과에서 전문 미백치료를 받는 것이 시간∙경제적으로 부담되는 분들에게 당사 ‘뷰센28’ 치아미백제가 생활 미백케어 제품으로서 각광을 받은 것”이라며 “게다가 불소가 함유되어 양치질할 때 일반 치약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치아미백제는 주요 성분인 과산화수소가 산소라디칼(활성산소)을 발생하면서 치아 표면에 착색물질을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원리다. 식약처 고시 기준, 3.0%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가 포함된 미백제는 ‘의약외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일반 소매점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과산화수소 함유 농도와 기능성 차이에 따라 미백치약 뷰센7(0.75%), 치아미백제 뷰센15(1.5%), 뷰센28(2.8%), 뷰센30(3.0%) 라인업을 구성했다. 1.5%~2.8%의 과산화수소가 함유된 세 가지 제품은 하루 2번 또는 3번 사용이 권장되며 과산화수소 농도 0.75%인 미백치약 ‘뷰센7’은 하루 3번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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