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고속도로 상황은 오후 10~11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고속도로 상황은 오후 10~11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 화면 캡처.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양재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동대구분기점에서 금호2교북반, 북인천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남청주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 등 구간에서 정체를 겪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등 16.6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628만대가 수도권으로 진입, 자정까지 13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으며 오후 10~11시 정도 서서히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