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동서발전 사옥에서 울산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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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울산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
울산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감사패가 권 사장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울산소상공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연말 울산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시행해 침체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월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사옥 정문 앞 광장에서 30여 개의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바 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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