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징어게임2'의 주역 이정재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정재, 2위 추영우, 3위 김남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정재, 추영우, 김남길, 임지연, 유연석, 주지훈, 이병헌, 채수빈, 정유미, 이수현, 이하늬, 김재원, 박규영, 성준, 금새록, 임시완, 김성균, 류승룡, 박보영, 박성훈, 배두나, 류승범, 조인성, 고수, 한효주, 이진욱, 박지영, 김세정, 이종원, 허남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오징어게임2'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이정재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이정재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몰입하다, 경이롭다, 감내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성기훈, 오징어게임, 넷플릭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67%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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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티스트컴퍼니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9,350,88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2,421,649개와 비교하면 31.34%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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