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다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화이트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현은 청순한 미모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feat. Megan Thee Stallion)로 컴백했다.

'Strategy'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을 맡았고, 트와이스가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을 피처링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