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이 외할아버지가 이북 사람임을 고백, 이산 가족의 아픔을 공감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TV 방송프로그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KBS2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 관한 추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수현은 "저희 외할아버지가 평안남도 평안분이시다. 남한에 내려왔다가 갑자기 전쟁이 나서 올라오지 못하고 남한에 계속 머무르셨다“고 고백했다.
윤수현은 외할아버지가 누님을 그리워했다는 이야기를 얘기하며 듣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MC는 "외할아버지가 '이산가족찾습니다'에 신청했느냐" 라는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신청을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못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6월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이산가족찾기 방송 32주년 특별생방송-만남의 강은 흐른다’(이하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