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영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6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진영, 2위 윤수일, 3위 싸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진영, 윤수일, 싸이, 백지영, 조용필, 이문세, 나훈아, 비, 이승철, 박정현, 남진, 윤종신, 서태지, 조영남, 인순이, 김동률, 엄정화, 김경호, 김장훈, 전영록, 양희은, 태진아, 이선희, 설운도, 김연자, 신승훈, 보아, 이현우, 이미자, 노사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가수 인생 30년 동안 675곡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현역 활동과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링크 분석에서는 '행복하다, 공연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30주년, 콘서트, 675곡'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51%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5,882,4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8,656,284개와 비교하면 9.6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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