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기업 인수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급등세를 펼치던 중국기업주의 주가가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49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8.18% 내린 629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박 대통령 발언의 영향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불과 3거래일 만에 82.91%나 폭등한 바 있다.
한편 전일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웨이포트는 15일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