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17일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영진과 신입사원 약 120명이 함께 우이령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해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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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열린 S-OIL 신년 트래킹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이번 행사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총 100만 보를 달성하여 마포지역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내실을 다지기 위한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2025년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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