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동반성장 및 소비자 경험 확대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
이커머스 플랫폼에 ‘오네 전용관’ 개설…고객사 제품 판매도 지원
[미디어펜=박준모 기자]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매일 오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캠페인 ‘매일매일 오네(O-N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매일매일 오네 캠페인 영상 캡쳐./사진=CJ대한통운 제공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네’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일상과 이커머스 기업의 비즈니스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는 동시에 배송 품질을 보증하는 선도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여러 고객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및 소비자들의 색다른 경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며, 오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캠페인 영상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먼저 CJ대한통운은 ‘매일매일 오네’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요 이커머스 고객사와 협력해 공동 기획전을 펼친다.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오네 전용관’ 기획전을 열고, 소비자들이 CJ대한통운 ‘오네’로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는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이다.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오네 픽’ 협업 마케팅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매월 고객사 제품을 선정하고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 제품들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오네 브랜드 인지도와 배송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고객사는 실제 제품 판매 증진을 통한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캠페인 메인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됐다. 영상은 고객들의 모든 배송 니즈를 충족시키는 오네 서비스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CJ대한통운은 고객 맞춤형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오네는 배송 품질을 보증하는 브랜드이자 소비자와 기업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선사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라며 “앞으로 오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배송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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