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민하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2는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민하는 지난해 파친코 시즌1으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즌2 수상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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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눈컴퍼니 |
'파친코'는 20세기 초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아름다운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김민하는 극 중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강렬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하가 '파친코' 팀을 대표해 미국으로 향한 가운데, 다시 한 번 파친코가 이름을 빛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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