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핵심가치인 ‘나눔’ 실천…봉사 프로그램도 지속 진행
[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총 1억2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S-OIL이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현훈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김광남 S-OIL 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OIL 제공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S-OIL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지속 전달하고 있다.

S-OIL이 서울지역봉사기관에 전달한 기부금은 회사가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7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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