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 배우 고수가 출연한다.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새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 2화에 일명 '고비드'(고수+다비드)로 통하는 베테랑 배우 고수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고수는 연기 생활 30년을 앞두고 DY기획에 이미지 컨설팅을 의뢰한다. 조각 미남 고수를 본 DY기획 임직원들은 “정말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고수의 한마디에 DY기획 임직원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뜻밖의 세계관 붕괴가 시작된다. 

기획안 발표에서 DY기획의 ‘공식 샌드백’ 주임 김원훈은 고수의 혼을 제대로 쏙 빼놓을 기발한 컨설팅을 들고 왔다고 자부한다. 그는 고수를 당당하게 바라보며 “고XX님~ 들어오세요”, “문제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등 회의 내내 거침없이 촌철살인의 의견을 쏟아낸다. 이에 질세라 고수도 원훈을 향한 어퍼컷을 날리며 밀고 당기는 애드리브 육탄전을 펼친다.

지난 1화에서 연봉 협상 대표자로 나섰다가 대표 신동엽의 코털만 건드린 김원훈의 ‘웃참’(웃음 참는) 콩트가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화에서는 신입 차정원이 김원훈의 뒤를 이어 또 한 번 살얼음판 분위기를 만든다. DY기획 직원들이 이번에는 과연 원하던 복지를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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