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준호, 3위 김종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준호,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데프콘, 탁재훈, 서장훈, 이영자, 조세호, 김동현, 신동엽, 강호동, 박나래, 안정환, 김희철, 노홍철, 김숙, 이상민, 장도연, 이지혜, 이경규, 김구라, 정형돈, 양세찬, 남희석, 홍현희, 문세윤, 김영철, 이수근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5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꾸준하다, 고독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런닝맨, 뜬뜬'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04%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88,99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60,355,121개와 비교하면 20.6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