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먼슬리 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을 만나며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강인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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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GM |
한국GM은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달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먼슬리 커넥트' 프로그램은 매월 헥터 사장을 포함한 한국GM 리더십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GM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이 원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플라이 하이’라는 비전으로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어 차량 판매는 물론 차량에 대한 서비스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학가와 관광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GM은 올해에도 판매 성장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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