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다현이 '태권 소녀'로 변신했다.
김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현이가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권도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전 세계 213개국에서 울려퍼지는 국기 태권도 얍!"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국기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다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
|
▲ 사진=가수 김다현 SNS |
|
 |
|
▲ 사진=가수 김다현 SNS |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남해군 등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