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범진이 배우 정해인의 샤라웃(shout out)에 화답했다.
범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크쇼 '정용화의 엘피룸'에 출연했던 정해인을 언급, 팬심을 드러냈다.
범진은 자신의 곡들로 가득 채워진 정해인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정해인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범진은 '정용화의 엘피룸'에서 자신을 샤라웃한 정해인을 향해 "저도 진짜 좋아하는데... 제 인생작 '봄밤'"이라는 글을 올려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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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범진 인스타그램 |
앞서 정해인은 신규 음악 토크쇼 '정용화의 엘피룸'에서 "범진 이분 노래 좋더라"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범진의 '인사', '그대 내 맘에',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이별소설)', '소년의 고백' 등을 플레이리스트로 소개한 바 있다.
범진은 2021년 발매돼 역주행한 인기곡 '인사'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범진은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와 신곡 '붕어빵' 등을 발매,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의 곡들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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