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5세대 걸그룹 대전에 본격 합류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오는 3월 18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씨스타19의 'Ma Boy' 인트로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을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캔디샵이 이번 신곡에 샘플링한 'Ma Boy'는 씨스타(SISTAR) 멤버 효린, 보라가 결성한 유닛 씨스타19의 히트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10년이 지난 현재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데뷔 후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캔디샵은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캔디샵의 신곡은 오는 3월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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