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관련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족들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과 주고받은 문자, 편지 등을 공개한 것. 이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 사진=골드메달리스트, 故 김새론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